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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욕실용 미니제습기

절약 안하고 살림 살기

by 울트라맘_ 2024. 5.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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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나 드레스룸, 침실의 꿉꿉함이 고민인 계절입니다. 환기를 시켜도 습한 공기로 인해  욕실 내부나 옷장의 벽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날씨가 많아지면서 가정마다 제습기 한대쯤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대용량 제품을 우선 구입하다보니, 크고 무거운 경우가 많습니다. 습기제거를 위해 욕실에 무거운 제습기를 옮겨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크기가 작은 제습기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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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제습기의 제습방식은 다르다?

제습기의 원리는 공기를 흡입하여 냉각 시킨 후 온도 차이로 발생한 수증기를 응결 시키고, 흡입한 공기는 재가열 하여 실내로 배출 시키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습기는 사용 면적, 1일 최대 제습량, 응결된 수증기를 보관 가능한 용량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컴프레서 제습기

가정용 제습기의 제습방식은 두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가집에서 많이 쓰는 대형의 뜨거운 열기가 나오는 제습기는 컴프레서 방식입니다. 컴프레서라는 기계에서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공기를 만나 수증기가 생기는 방식인데, 제습 효과는 좋다는 장점이 큽니다. 그렇지만 단점으로는 기계에서 나온 공기가 뜨거워 더워진다는 것, 컴프레서로 인해 부피가 크고 무겁고 비싸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펠티어 제습기

특정 공간의 제습을 위해 소형으로 나온것이 특징입니다. 전기와 열을 동시에 만들어내어 발생한 온도차로 냉각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때 발생된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제습이 되는 원리입니다. 전기 사용량도 좋고, 무엇보다 제습기의 크기와 발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컴프레서방식에 비해 소음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미니 제습기라도 너무 작은것은 비추

공기와 수증기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부피는 상당할 것입니다. 공기의 순환이 필요한 전자제품이므로 너무 작은 크기에서는 순환할 수 있는 공기의 양이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펠티어 방식의 미니 제습기를 선택하되, 1일 제습량 1리터 전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레스룸 같은 작은 공간에서는 단시간만 사용하고, 욕실과 같이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효과적인 제습을 위해 손해보지 않는 제습기를 찾는다면 아래만 기억하세요.

1일 제습량 700ml ~ 1리터 이상,
욕실용이라면 그 이상
물탱크는 2리터 이상의
제품가격대는 10만원 전후, 20만원 이하

 

위 조건을 만족하면서 후기가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리뷰는 베스트순이 아닌 최신순으로 확인하세요. 미니제습기로 후기가 가장 많은 제품 입니다.

 

 

보아르 파인 F2000 미니 제습기 듀얼 펠티어 750ml VO-DH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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