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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효능 첨가물 없는 아몬드 우유

절약 안하고 살림 살기

by 울트라맘_ 2024. 6. 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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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오랜 시간동안 완전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당 불내증으로 우유가 맞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혹은 동물성 식품이라는 이유로 기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유의 대체 음료로 식물성 우유인 두유를 많이 찾고 있는데요.

 

소화가 안되는 두유

 

허기를 달래려고 두유를 마셨다가 속이 불편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콩의 피톤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피톤산은 통곡물이 싹을 틔울 수 있는 생명력을 유지하게 하는 물질로 단백질의 분해를 막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 분해가 되지 않으므로 소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우유와 두유 모두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한 대체 음료로 아몬드 우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두유 대신 아몬드 우유

 

처음에 아몬드 브리즈를 마셨을 때, 밍밍한 맛과 특유의 냄새 때문에 거부감을 느낀 분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스갯 소리로 걸레 빤 맛 같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맛을 느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두유와 아몬드 두유의 첨가물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두유에 첨가물이 많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두유보다는 왠지 첨가물이 적을 것 같은 아몬드 브리즈는 어떨까요?

 

아몬드 브리즈 성분

 

영양학적으로는 1회 200ml 섭취시 나트륨과 당류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또한 비타민 E는 1일 섭취량을 82%, 칼슘은 33% 섭취 할 수 있으므로 영양적으로는 매우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여겨 볼 부분은 유화제, 젤란검, 산도조절제 등의 첨가물 입니다. 견과류 두유 등의 가공 음료수에 들어가는 식품 첨가물의 대부분이 아몬드 브리즈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몬드 우유 직접 만들어 보니

아몬드는 두유와 달리 얇은 껍질이 있습니다. 또한 콩과는 식감이 달라 아무리 삶고 잘게 갈아도 홈메이드 두유와 같은 목넘김으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믹서기나 두유 제조기로 맛있는 아몬드 우유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제대로 홈메이드 아몬드 밀크를 즐기려면 잘게 갈아서 면보나 체에 걸러서 마셔야 합니다. 그러기에는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홈메이드 아몬드 우유를 도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목에 까끌거리는 껍질이 계속 느껴집니다.
오래 갈았지만 계속 남은 건더기

 

 

두유처럼 첨가물 없는 아몬드 우유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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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디그리즈 아몬드우유

 

아몬드 브리즈를 맛있게 먹다가 문득 너무 밍밍하다는 생각이 든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가 고형분으로서는 2.1%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수입한 137디그리즈는 아몬드가 고형분으로 13%나 들어가 더욱 고소한 아몬드의 맛과 영양 성분들 즐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정제수와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해바라기 씨앗 외에 다른 어떤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아몬드 효능
 

아몬드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고기를 통해 섭취 할 수 있다면, 식물성 단백질은 견과류와 콩류에만 들어 있습니다. 식사를 통해 고기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콩이나 견과류는 따로 챙겨먹어야 합니다. 대부분 딱딱한 형태이고 식사를 통해서 먹기 어려우므로 음료로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것은 피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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